미국 여행/라스베이거스 여행

라스베이거스 여행 총정리 (2025년 최신판) 2부

Gina____Kim 2025. 3. 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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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웰컴 사인
라스베이거스 웰컴 사인 / Image by Rudi Nockewel from Pixabay

 

 

2025.03.16 - [미국 여행/라스베이거스 여행] - 라스베이거스 여행 총정리 (2025년 최신판) 1부

 

⬆️ 이전 글을 작성하면서 또다시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계획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라스베이거스는 갈 때마다 늘 새롭고, 같은 장소를 방문해도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마법 같은 곳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를 총 8번이나 다녀왔는데,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매번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어서 아직도 설레는 여행지랍니다. 

 

그럼, 1부에서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정보와 명소와 액티비티를 알아봤다면,
2부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들과 여행 예산 및 총정리를 해볼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4.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라스베이거스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도시가 아닙니다. 미식가들에게도 천국 같은 곳이죠! 
전 세계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부터 가성비 좋은 버거집,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까지 선택의 폭이 정말 넓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하루 세끼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어떤 음식을 좋아하든, 취향에 맞는 맛집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라스베이거스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꼭 가봐야 할 대표적인 맛집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녁 만찬
Dinner Table Eating / Image by stokpic from Pixabay

4-1.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 미국 최고급 스테이크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뉴욕에서 시작된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최상급 드라이에이징(숙성)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촉촉하고 풍미 깊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 추천 메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크림 시금치, 독일식 감자구이
  • 분위기: 럭셔리 & 클래식, 비즈니스 미팅이나 기념일 식사로 추천

💡 TIP

  • 미리 예약 필수! 인기 있는 시간대는 몇 주 전부터 예약이 가득 차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Medium Rare) 추천! 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4-2. 인 앤 아웃 버거(In-N-Out Burger) – 가성비 최고의 미국 대표 버거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버거! 
인 앤 아웃 버거는 미국 서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와 착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되며, 감자튀김도 직접 썰어서 튀긴 것을 사용합니다.

  • 추천 메뉴: 더블더블 버거(Double-Double), 애니멀 스타일 프라이즈(Animal Style Fries)
  • 분위기: 캐주얼 & 가성비 갑,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 딱 좋은 곳

💡 TIP

  • 애니멀 스타일(Animal Style)로 주문하면 패티에 특별한 소스를 추가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메뉴판에 없는 ‘비밀 메뉴(Secret Menu)’가 존재! 직원에게 직접 요청하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4-3. 노부(Nobu) – 일본 퓨전 요리의 끝판왕, 럭셔리 다이닝

라스베이거스에서 고급스러운 일식을 맛보고 싶다면? 노부(Nobu)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세계적인 셰프 노부 마츠히사가 운영하는 이 레스토랑은 전통적인 일본 요리에 페루 스타일을 가미한 퓨전 요리가 특징입니다.

신선한 사시미부터 창의적인 스시 롤까지 모든 요리가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준비됩니다.

  • 추천 메뉴: 블랙 코드 미소(Black Cod Miso), 옐로테일 할라피뇨(Yellowtail Jalapeño), 노부 스타일 스시
  • 분위기: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데이트나 특별한 날을 위한 완벽한 선택

💡 TIP

  • 예약 필수! 노부는 워낙 인기가 많아 당일 예약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가격대가 높은 편이므로, 런치 코스 메뉴를 활용하면 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4-4. 시크릿 피자(Secret Pizza) – 간판 없는 숨은 피자 맛집

라스베이거스에는 유명한 피자 가게가 많지만, 시크릿 피자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간판도, 특별한 입구도 없이 ‘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이 가게는  코스모폴리탄 호텔(The Cosmopolitan Hotel) 내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뉴욕 스타일의 정통 슬라이스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저는 매번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때마다 이곳을 찾는답니다. 

  • 추천 메뉴: 페퍼로니 피자, 화이트소스 피자
  • 분위기: 작은 공간이지만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이 끊임없이 찾는 숨은 맛집

💡 TIP

  • 이름 그대로 ‘시크릿’한 장소에 위치  코스모폴리탄 호텔 3층에 있지만, 별다른 표지판이 없으니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늦은 밤에도 영업하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야식이 생각날 때 가기 좋습니다.

 

4-5. 라스베이거스 맛집 꿀팁

  • 뷔페를 원한다면? →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의 ‘바카날 뷔페(Bacchanal Buffet)’ 강추!
  • 미슐랭 레스토랑도 많으니 특별한 다이닝을 원한다면 미리 예약 필수
  • 예약은 오픈테이블(OpenTable) 활용 → 인기 레스토랑은 최소 몇 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호텔 내 레스토랑은 드레스 코드 확인 필수! → 일부 고급 레스토랑은 스마트 캐주얼 이상의 복장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식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맛집과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이에요.
길거리 음식부터 세계적인 셰프들의 레스토랑까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 하루 세끼로는 부족할 정도랍니다.

여행 중 한 끼쯤은 제대로 된 미식을 즐기고 싶다면, 위에서 추천한 맛집 중 하나를 꼭 방문해 보세요!


5. 라스베이거스 여행 총정리 & 예산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일정과 예산을 정리해 볼게요.
라스베이거스는 호텔, 식사, 액티비티에 따라 예산이 천차만별이지만, 조금만 계획을 잘 세우면 생각보다 알뜰하게 다녀올 수도 있는 여행지입니다. 물론, 제대로 즐기려면 어느 정도 예산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지만요. 

여행 계획
Plan Your Trip Vacation / Image by Edeltravel_ from Pixabay

5-1. 최소 3박 4일 이상 일정 추천

라스베이거스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에 너무 짧은 일정은 아쉽습니다.
단순히 카지노만 즐긴다면 2박 3일도 가능하겠지만, 공연, 맛집, 근교 여행까지 포함하면 최소 3박 4일 이상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 2박 3일 일정 – 카지노 + 공연 한 편 + 호텔 풀파티 or 쇼핑
  • 3박 4일 일정 (추천) – 카지노 + 공연 한 편 + 근교 여행 (그랜드캐년 or 후버댐) + 맛집 투어
  • 4박 5일 일정 이상  라스베이거스 핵심 명소 + 공연 1-2편 + 근교 여행 1-2곳 + 여유로운 일정 (자유 투어)

개인적으로는 3박 4일이 가장 적당한 일정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 갔을 때 3박 4일 일정이었는데, 하루는 호텔과 스트립을 구경하고, 하루는 공연과 카지노를 즐기고, 하루는 근교 여행을 다녀오니 가장 균형 잡힌 여행이 되었어요.

 

💡 TIP

  • 금요일~일요일은 호텔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월~목요일 숙박이 훨씬 저렴합니다.
  • 너무 많은 일정을 한꺼번에 넣기보다는, 카지노+공연+근교 여행을 적절히 섞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5-2. 라스베이거스 여행 예산 (1인 기준)

라스베이거스는 초저가 여행부터 초호화 럭셔리 여행까지 가능한 곳입니다.
"라스베이거스는 계획한 만큼 돈이 나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디에서 머물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예산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1) 숙박비

라스베이거스 호텔은 주중과 주말 요금 차이가 크고, 카지노 호텔의 경우 베팅을 하면 객실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가성비 호텔 ($100~$150/박) → 플래닛 할리우드, 뉴욕뉴욕, 파리스 등
  • 중급 호텔 ($150~$250/박) → 콘레드, 베네시안, MGM 그랜드 등
  • 럭셔리 호텔 ($300~$500+/박) → 시저스 팰리스, 벨라지오, 더 코스모폴리탄 등

예산이 충분하지 않거나 조금 더 저렴한 방식으로 라스베이거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가성비 좋은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 스트립에 위치한 고급 호텔들은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조금만 검색해 보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시설을 갖춘 호텔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 내부에 풀장이나 스파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을 선택하면 하루쯤은 온전히 호캉스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 많은 호텔들이 멋진 수영장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꼭 바깥에서만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충분히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저는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때마다 거의 코스모폴리탄 호텔(The Cosmopolitan)에서 숙박했는데, 수영장이 2개나 있어 한 곳은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다른 곳은 파티 분위기가 나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호텔 위치가 스트립 중심에 있어 주요 명소까지 이동하기도 편리해 만족스러웠어요.

 

가성비 좋은 호텔을 잘 선택하면 라스베이거스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지만 여전히 멋지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

2) 식비

라스베이거스에는 5달러짜리 핫도그부터 500달러짜리 미슐랭 코스요리까지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가성비 좋은 뷔페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도 있고, 특별한 날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아요.

  • 패스트푸드 & 간단한 식사 ($10~$30) → 인 앤 아웃 버거, 타코 벨 등
  • 뷔페 & 캐주얼 다이닝 ($40~$90) → 바카날 뷔페, 윈 뷔페, 위키드 스푼 등
  • 고급 레스토랑 ($180~$300) →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노부, 고든 램지 스테이크 등

뷔페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지만, 점심보다는 저녁 시간이 훨씬 퀄리티가 높아요. 저녁에는 메뉴 구성이 더 다양하고, 고급 해산물이나 스테이크 같은 프리미엄 메뉴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같은 가격을 내더라도 훨씬 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미슐랭 레스토랑이나 인기 있는 다이닝을 예약할 계획이라면, '오픈테이블(OpenTable)'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해요. 워낙 방문객이 많은 도시이다 보니, 인기 레스토랑은 당일 예약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미리 예약을 해두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여행 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의 바카날 뷔페(Bacchanal Buffet)를 방문했었는데, 랍스터, 크랩 레그, 프라임 립, 브리스킷 등 다양한 고급 요리를 실컷 먹을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나서,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한 뷔페라고 생각합니다. 

3) 쇼 & 액티비티 비용

라스베이거스의 공연과 액티비티는 가격대가 다양하지만, 꼭 한두 개 정도는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 무료 쇼 ($0) → 벨라지오 분수쇼, 윈 라스베이거스의 레이크 오브 드림스(Lake of Dreams), 프리몬트 스트리트 공연 등
  • 일반 공연 ($50~$150) → 블루맨 그룹, 코미디 쇼, 마술쇼 등
  • 태양의 서커스 & 유명 공연 ($180~$300) → O 쇼, 마이클 잭슨 ONE, 데이비드 카퍼필드 마술쇼 등

라스베이거스에 왔다면 유명 공연은 최소 한 번 정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아요. 화려한 무대 연출과 세계적인 수준의 퍼포먼스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라스베이거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연 티켓을 구매할 때는 미리 예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며, 현장에서 당일 구매하면 가격이 비싸거나 원하는 좌석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할인 티켓 사이트(Tix4 Tonight, Vegas.com)를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 림(Shin Lim)의 마술쇼’를 관람했는데, 단순히 무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과 소통하고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마술을 선보여 더욱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마술이 진행될수록 관객들이 점점 빠져들게 되고, 마지막에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순간들이 펼쳐져 감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나요. 

4) 카지노 예산

카지노는 완전 개인 차이가 크지만, 처음이라면 소소하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 슬롯머신 – $20~$100으로도 충분히 체험 가능
  • 블랙잭 & 룰렛 – 최소 베팅 금액이 낮은 곳에서 연습 추천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서는 베팅을 하면 무료 음료가 제공되지만, 웨이터에게 팁($1~$2)을 주는 것이 매너이자 예의입니다. 카지노에서는 칵테일, 맥주, 소프트드링크 등을 주문할 수 있으며,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공되지만,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작은 팁을 건네는 것이 일반적인 문화랍니다.

 

또한, "돈을 따기 위해 도박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위해 적당히 즐긴다"는 마인드가 중요해요! 카지노는 단순한 도박장이 아니라, 라스베이거스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예산을 정해 놓고 부담 없이 즐긴다면, 더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5-3. 라스베이거스 예산 총정리 (1인 기준)

항목 저가 여행 ($) 일반 여행 ($) 럭셔리 여행 ($)
숙박비 (3박) $300~$450 $500~$800 $1,200~$2,000
식비 $100~$150 $200~$400 $600~$1,000
쇼 & 액티비티 $50~$150 $200~$500 $500~$1,000
기타 비용 $50~$100 $150~$300 $500 이상
총 예상 비용 $500~$1,000 $1,200~$2,500 $3,000 이상

 

 


마무리하며…

라스베이거스는 단순히 도박과 카지노만 즐기는 곳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공연, 미식, 쇼핑, 자연경관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죠. 낮에는 화려한 호텔과 명소를 둘러보고, 밤에는 황홀한 네온사인 아래에서 공연과 카지노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떤 스타일이든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 전경
라스베이거스 전경 / Image by Danor Aharon from Pixabay


액티브한 여행을 원한다면 카지노, 공연, 클럽, 쇼핑까지 하루 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고,

조금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근교의 멋진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랜드캐년에서 본 장엄한 풍경과,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의 밤 산책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끝없는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대자연이 어우러지는 라스베이거스만의 매력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 여러분이라면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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